[영상리뷰 및 정리]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나요? 김미경 강사
여러분이 아기였을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여기 단풍나무가 있어요. 엄청 큰 100년 된 단풍나무, 그런데 100년 전에 이 단풍나무는 씨앗이었어요. 씨앗은 단풍나무가 될 것이라는 기초 정보가 들어 있었을 것입니다.
이건 기본 생물학입니다. 그 씨앗 안에 단풍나무가 될 것이라는 정보가 있는것이죠. 빨간색 단풍나무인지, 이 나무가 얼마나 클 수 있는지 등등... 환경에 영향을 받지만 기초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를 "너는 내가 키우는 대로 이런 아이가 될꺼야" 라며, 엄마들이 자 일을 때려치우고, 이제 나는 너를 키울 거야라고 결심을 하죠. 근데, 어떻게 키우는지를 모릅니다.
"돌아이가 돌인데, 아직 못걸어요", 그럼 엄마들이 "빨리 문화센터 등록 하세요. " 세 살부터 영어해야 된다는 말, 초등학교 성적이 평생 간다는 등 엄마들은 늘 불안해합니다.
그런데 아이는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부터 이미 기초 정보가 들어있고, 그 것을 잘 펼치고 살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게 중요한데, 그건 다 잊어버리고 어떻게든지 공부를 시켜서 "애를 서울대에 보내야지" 라며 결심을 합니다.
이미 본인 안에 있는 씨앗 정보를 인정하면서, 정작 아이의 씨앗 정보는 인정 하지 못합니다.
아이들은 점점 커가면서 뭔가를 찾고, 이 안에 진짜 나를 만나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신나게 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충분히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들이 그것을 막아요.
- 김미경 강사 어린 시절 이야기 "어렸을때 제일 잘했던 것이 말대답, 말대답 학과가 없더라고, 그래서 음악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내가 얼마나 말을 잘하는지 그때 알았죠. ", "우리 학원에 한번 들어오면 절대 못 그만뒀어요. " , "1년 반 만에 학원에 다니는 원생을 200명을 만들었고, 그 성공사례를 사례 발표로 강의를 하게 되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으니까, 평생 음악으로 살다가 처음으로 다른 데로 시선을 돌렸어요. "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고 질문하고 답을 계속하면서, 내 안에 있는 REAL ME 존재가 인정되면 그때부터 내가 나한테 묻기 시작합니다. 본인한테 안물어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 김미경 강사 : 40대들의 최고의 질문이 "내가 이 직장을 얼마나 오랫동안 다닐지 모르겠다" 이게 질문이다. 하지만 이건 질문이 아니다 "한숨" 이지. "뭐라도 해야 하지 않나" 이 것을 20년째 이야기합니다.
-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사람이 하고 싶은 것을 해야합니다. 김미경 강사의 아버지가 아니었다면, 새로운 것을 시작하게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20대 후반이라 아직 어렸고, 되게 의존했고, 누군가의 이야기에 내 생각이 틀린 것이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습니다.
내생각이 옳지 않을지도 몰라, 그래서 여러분이 선택을 잘 못하는 거잖아요. 내 판단이 틀릴 수 도 있어. 왠지 아세요? REALME가 없으면 내가 나한테 물어서 결과를 낸 경험이 없으면 내가 하는 말을 본인이 안 믿어요.
특히 나한테 묻지 않아요. 아예 시도를 안 합니다.
사람이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합니다. 김미경 강사의 아버지가 아니었다면, 새로운 것을 시작하게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20대 후반이라 아직 어렸고, 되게 의존했고, 누군가의 이야기에 내 생각이 틀린 것이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습니다.
질문을 할 때 1시간씩 100일을 질문을 치열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답이 나옵니다. 대충 하면 안 됩니다.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하고, 못일어나면 또 일어나 시도하고, 이것을 규칙적으로 1년을 하면 성장 근육이 커져서 다리에 근육이 생겨서 벌떡 일어나게 됩니다. 육체를 활용하는 것 밖에 아무 방법이 없어요. 새벽 4시반에 일어나는 이유는 "나랑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때 다이어리도 쓰고, 감사일기도 쓰고, 나에 대한 TO DO 리스트, 버킷 리스트도 쓰고, 나랑 대화하면 대부분 좋은 것들을 얘기하게 됩니다. 나를 일으켜 세울 줄 알아야 합니다.
영상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2ZEDwhMj1R8
- 성찰일지
- 성장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육체를 활용해야한다.
- 아이에게 씨앗, 즉 이미 기초 정보가 다 들어있다. 내 마음대로 키우려고 하지 말자.
-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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